대선주조
WITH 부산 대선공익재단

사회공헌활동 Social Contribution

WITH 부산

대선주조

부산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부산최고(最古)기업 대선주조의 이야기


1946년 개교 부산대학교,
대선주조와 여러 차례 재정난 극복

부산대학교가 편찬한 <부산대학교 60년사>(2006)에는 향토기업 대선주조의 남다른 부산사랑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선주조와 부산대학교의 오랜 인연은 대학이 설립된 1946년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기금 부족으로 설립에 난항을 겪고 있던 부산대에 대선주조가 지원금을 쾌척하여 부산의 대표 상아탑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1952년 부산대는 처음으로 교사(校舍)를 신축하려 했지만 한국전쟁의 여파로 건축비 조달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이에 대선주조를 필두로 지역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무사히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대선주조는 당시로서도 큰돈인 5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1955년 한국전쟁 후 미군이 학내에 설치한 건축물에 대하여 부산대에 200만 원의 보상을 요구할 때도 대선주조가 나섰습니다. 당시의 대학 재정 상태로 200만 원은 감당하기 힘든 큰 액수였지만 대선주조가 흔쾌히 보상금을 기증하여 미군과의 갈등을 해결했고, 부산대가 지역의 대표 고등교육기관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대선주조와 부산대의 남다른 인연은 부산대의 상징으로 꼽히는 ‘무지개 문’을 통해서도 잘 나타납니다. 1957년 당시 정문으로 건립된 ‘무지개 문’은 대선주조가 총 공사비를 출연하여 세워진 것입니다.

이처럼 대선주조는 부산대 설립 이후 여러 차례 재정난 극복에 이바지했고, 현재까지도 대학발전기금 등을 후원하며 우리 지역의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대선주조


<부산불꽃축제>
첫 회부터 메인스폰서 활약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오는 아시아 최대의 불꽃 축제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대선주조는 부산불꽃축제 주 협찬사로 나서 1회부터 매년 수억 원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쾌척하고 있습니다.

대선주조는 향토기업으로서 부산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 시민들의 삶에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무쇠팔’ 故최동원 선수 동상 건립기금 및 고교 최동원상 후원

한국 프로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설의 선수인 故최동원 선수는 부산이낳은 불멸의 투수입니다. 故최동원 선수는 헌신적이고 인간적인 모습, 마운드에서의 불꽃같은 승부사적 기질로 부산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선주조는 故최동원 선수에 대한 시민들의 그리움을 함께 하고자 2013년 고인의 동상 건립기금을 후원했습니다. 동상은 2013년 9월 고인의 2주기에 부산 사직구장 앞마당에 세워져 많은 시민들의 그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또 대선주조는 故최동원 선수의 투혼 정신을 기리고 제2의 최동원 키즈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2018년 제정된 고교 최동원상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기업사랑음악회>
매년 부산 개최

대선주조는 2008년부터 매년 초가을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인 를 열고 있습니다. 문화적 잠재력이 충분함에도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부산에서 정기적인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여 지역문화 수준을 한층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시민무료입장’으로 선보여 클래식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친밀감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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